직장암 수술후 한달 후 집에서의 식습관 문의 드립니다
직장암 수술 후 복부팽창으로 한달 만에
집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입맛이 당겨
집에서 죽과 아주 소량의 반찬으로 나누어서
병원에 있을때 보다 좀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장루에서도 나오지만
지금은 디펜트도 하고있어요
이럴 경우가 있나요..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요..
지금은 그러고 나서
어제 저녁과 오눌 아침을 먹지 않고 있어요.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당분간 금식을 하는게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속이 불편해서 안 먹고 있는거 같은데
외래진료 일주일 앞두고 걱정이 됩니다.....
음식을 갑자기 많이 섭취해서
장유착증이 올까봐 겁도 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임의로 금식을 장기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진료 받는 병원에 다음에 갈 것이 아니고, 지금 바로 내원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식사 후 복부팽만감, 복통, 열등이 없다면 식사로 인해 수술부위가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수술 후 회복에는 충분한 영양분 섭취가 매우 중요하므로 이유없는 금식은 추천하지 않으며 금식을 하더라도 의사와 상의후 적절히 경구식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확보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퇴원하면서 안내받은 대로 식사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재수술로 항문을 다시 낼 때 까지는 관리를 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금식까지 할필요는 없습니다.
소량으로 규칙적으로 드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해서 장유착증이 생기진 않습니다.
오히려 적게 드시면 칼로리 부족으로 영양결핍 및 상처회복에 지연될수있씁니다.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과식을 하시기보단 소량으로 자주 드셔야 합니다. 복통이 심하게 생길경우 참지 말고 병원 응급실에 바로 내원하세요.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