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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0

소라게는 태어날때부터 껍찔이있나요?

소라게들은 집이떨어져도 잘기어다니는거같던데 태어날때부터 집을 등에가지가 태어나는건가요?? 아니면 떨어져있는 껍질들을 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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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브레이브
    브레이브23.03.20

    안녕하세요. 브레이브입니다.

    소라게는 등에 껍데기나 가지가 달린 채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대신 포식자에게 취약한 부드럽고 노출된 복부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소라게는 빈 껍데기(일반적으로 달팽이와 같은 죽은 복족류에서 나온 것)를 찾아 "이동"하여 이를 집으로 사용합니다. 이 행동을 phragmosis라고합니다.

    소라게가 현재 껍데기 이상으로 자라거나 더 적합한 껍데기를 찾으면 이전 껍데기를 버리고 새 껍데기로 이동합니다. 이 과정을 탈피라고 합니다. 소라게는 자라면서 점점 커지는 크기를 수용하기 위해 점점 더 큰 껍질을 찾아야 합니다.

    소라게는 껍질을 짊어진 채 기어다니고 조종하는 데 꽤 능숙합니다. 껍데기는 부드러운 복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소라게는 이 껍데기를 등에 짊어진 채 생활하고 움직이도록 적응했습니다.

    요약하면, 소라게는 등에 등껍질이나 가지를 달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부드러운 복부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생물의 빈 껍질을 찾아 사용하고 이러한 껍질을 들고 이동하는 데 상당히 능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