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서의 스왑이왜 붙는건지요?
가상화폐에서 스왑이란?일테면 클레이튼이있고 클레이튼스왑이라고있는데 클레이튼은 카카오에서 상장한것인데 또다른 클레이튼스왑을 출시를하였는데 이두가지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클레이튼은 카카오 계열의 코인입니다.
그리고 클레이 스왑은 그 클레이튼을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핵심 컨텐츠입니다.
컨텐츠의 종류는 흔히 DEFI라고 부릅니다만 그 뜻에 대해 이해를 한다면 사실 너무 거창한 단어이긴 하지요
어쨌거나 클레이스왑을 통해서 과거 코인생태계에 거래량도 거의 없고 유동성도 적어 빙하기이던 시절에 그 문제를 타개하고자 나온 묘수중에 하나였고 그것이 유행을 타고 번져 지금의 클레이튼스왑까지 이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클레이튼과 클레이튼 스왑은 다른 개념입니다.
클레이튼은 네트워크 체제를 말하며 그 안에서 동작하는 가상자산은 클레이입니다.
이 클레이를 활용하여 예치수익을 얻는 시스템이 클레이스왑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Swap 이란 말 그대로 '교환'을 의미합니다.
기존 클레이튼 -> 이더리움 으로 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절차를 거쳤고, 거래소에 이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했습니다.
1. 클레이튼 -> 원화 | 비트코인
2. 원화 | 비트코인 -> 이더리움
DEFI에서는 이런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 거래소에서 유동성을 공급했다면 유저들이 직접 예치 라는 행위를 통하여 유동성을 공급하게 됩니다. 이를 현재 LP라고 부르고 있죠.
또, 기존에 거래소에서 취하는 수수료를 이제는 유동성을 공급한 유저가 갖게 되면서 DEFI 예치 이자가 은행 이자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이런 DEFI 플랫폼 중 하나가 KlaySwap 이고, KlaySwap에서는 거래로 발생하는 수수료 이외 자신들의 토큰(거버넌스 토큰)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면서 이자를 더 끌어올리고 있죠.
거버넌스토큰 즉, KlaySwap은 말 그대로 해당 플랫폼의 거버넌스에 투표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어떤 풀에 대한 이자 설정이나 새로운 풀을 만들거나 등.
정리하자면 클레이튼은 이더리움과 같은 하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토큰이라면 KlaySwap은 그 네트워크안에 있는 하나의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