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태초 털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진화를 거듭할 수록 몸에서 털은 줄어들어 오늘날 이르렀는데
현대 사람들도 모두 똑같이 진화를 하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보통 털많은 사람한태 진화가 덜됐다고 농담처럼 이야기 하는데 실제 맞는 이야기 인가요?
그냥 농담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농담입니다.
과거에는 그렇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지만 과학적 근거없이 떠돌던 이야기에 불과 하였습니다.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듯 수몀이 많은 사람없는 사람 대머리인 사람 몸에 털이 많고 적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환경이나 유전에 의하여 나타난 현상입니다.
진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인류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털이 많은 것과 적은 것은
호르몬 차이라고 볼 수 있고
진화가 덜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털의 양은 진화의 정도를 직접적으로 나타내지 않으며, 사람의 털의 양은 주로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