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떻게 하기 보다는 강아지의 본능입니다. 이렇게 자기보다 작거나 좀 만만해 보이거나 그럴 때 막 달려가는 것은 본능입니다.
그럴 때 보호자꼐서 한눌 팔지 말고 지금처럼 목줄 잘 잡아서 고양이와 싸우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고양이는 개와 다르게 앞발을 많이 씁니다. 특히 길 고양이나 야생고양이의 경우 앞 발톱을 항상 날카롭게 갈아서 무기르 사용하는데요 예전에 어떤 손님 중에 키우던 발려견이 고양이한테 달려들었다가 눈을 심하게 다쳐서 안구적출까지 헀던 사례까지 있었으니
절대로 길고양이와 키우는 강아지가 가까이 가지 않게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