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자면 팔이 저리는데 얼굴도 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
5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녹내장
잠자리에 들면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참 오른쪽으로 누워 잤으나 오른쪽 눈에 녹내장 의증이 있어 가급적 왼쪽으로 누워자려고 습관을 바꾸는 중입니다
이렇게 자다가 너무 손이 저려서 깨는 경우가 있는데 왼팔이 무감각 할 정도로 저립니다
자세를 바꾸고 손가락을 오므렸다 폈다하면 곧 해소가 되는 편인데 어떤 때는 왼팔은 물론 얼굴 왼쪽까지 저리는데 왜 그럴까요?
혈액순환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혹시 중풍이라도 오는 것일까 걱정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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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옆으로 누워자게 되면 팔과 얼굴이 오랜기간 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팔이 저리게 되고 잠에서 깨게 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회복은 되나 잘 때 마다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된다면 팔은 계속 저릴 수 있습니다.
우선은 바로 누워서 주무시는 습관을 기르시고 바로 누워서 잘 때도 증상이 발생한다면
신경과등에서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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