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친구관계도 완만하지 않고,
저와 비슷한 또래 학생들을보면 이유없이 극도로 불안해지고 피하게 되서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기가 힘듭니다.
부모님에게는 시간과 공부로 인해 자퇴를 고민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부모님에게 사실을 말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런것 때문에 자퇴하는게 다른사람 관점에선 어떻게 생각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