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에 편입하려 할 때 한국 상위권 대학과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중 어느 곳에서 가는 게 더 수월할까요?
한국 고등학생인데 대학 진학에서 고민이 큽니다.
컴퓨터 사이언스로 미국 상위권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목표인데 이때 한국 상위권 대학에서 다이렉트로 편입하는 것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편입하는 것 중 제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편입이 더 수월할까요?
물론 모두 정말 정말 어렵겠지만 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방향이 어디일까요?
아무래도 한국 대학에서의 학점 인정 비율이 낮고 선수과목 수강 문제 때문에 아무리 한국 상위권 대학이라도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가 편입이 훨씬 쉬울까요?
희망하는 대학은 코넬이나 버클리 등등등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태평한토끼127입니다.
질문자님의 고민에는 고민할것 도 없이 당연히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가 답입니다.
국제 경제와 국제 정세는 미국 중심입니다.
아무리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 우수한 인재로 인정을 받더라도 미국사회에서의 인정은 어렵습니다..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가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리그에 살고 있는 현지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미국에서 인정 받는다는건,,, 전세계 어딜 가더라도 인정을 받는 다는 것이오니 꼭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해 희망하는 진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한국에서 인정 받는것보다는 5~67년정도 앞서신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