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라는 걸 책에서 보았는데요. 그냥 하나의 띠 이론으로 실제 과학에 적용되는건 없는것으로 보이는데 뫼비우스의 띠는 어떤의미이고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뫼비우스의 띠는 위상수학적인 곡면으로, 경계가 하나밖에 없는 2차원 도형이다. 안과 밖의 구별이 없는 대표적인 도형으로서 비가향적이다. 1858년에 아우구스트 페르디난트 뫼비우스와 요한 베네딕트 리스팅이 서로 독립적으로 발견했습니다
보통 무한대로 돌고돈다는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뫼비우스의 띠는 단 하나의 테두리와 한 쪽 면으로 이루어진 표면으로서, 이 표면을 따라 한 번만 가면 두 면을 모두 돌아 다시 처음 위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시 말해, 뫼비우스의 띠는 내외부가 구분되지 않는 연결된 단일한 표면입니다. 수학적 개념이므로 실생활에 적용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