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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1.11.28

겨드랑이 냄세는 왜 독할까요?

팔이나 몸에서 나는 냄세와 비교해서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세는 특유의 독한 냄세를 풍기는데요.

묘한 중독성도 있지만 유독 겨드랑이에서만 독한 냄세를 풍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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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일반 땀이 분해되면서 나는 보통의 땀냄새,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이 분해되어 나는 액취냄새,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에 의한 냄새,

    피부 각질이 땀에 불어 연화되어 세균이나 곰팡이 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나는 냄새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암모니아냄새가 아마 중독성 있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보고싶은숲새127입니다.

    아마 그게 겨드랑이쪽에 있는 분비선에서 나오는 분비액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냄새가 많이 난다면 여름철 데오드란트를 잘챙겨 다니세요


  • 안녕하세요. 수려한백로159입니다.

    겨드랑이가 유독 냄새가 심한 것은 그 곳에 아포크린 땀샘이 위치해 있는데, 거기서 분비되는 땀이 세균에 의해 부패함에 따라 악취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아포크린 땀샘의 분포 정도나, 분비물의 양에 따라 암내의 정도가 결정되겠지요.

    만약 냄새가 심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적절한 시술을 받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데오드란트 정도로도 충분히 쾌적한 향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리도리뱅뱅52입니다.

    아포크린샘(apocrine, 한선)의 분비액에서 비롯되는데

    분비액이 분비되는 시점에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무균성, 무취성입니다. 피부에 상주하는 세균의 작용으로 분비액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특징적인 냄새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BookerDec입니다.

    겨드랑이 땀샘중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은 분비될 때는 냄새가 없으나

    일반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흔히 알고 있는 암내가 나는데요,

    ,암모니아 냄새나 식초 냄새 등과 비슷한 냄새를 유발합니다.

    사춘기때 호르몬 변화에 의해 아포크린 땀샘이 커지고 증식되어

    땀과 냄새를 분비하게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겨드랑이 부위를 자주 씻어 항상 청결하게 해 주어야 하며,

    샤워후에 항상 겨드랑이가 촉촉해서는 안되며,

    통풍이 잘 되게 하여 겨드랑이가 항상 건조하게 유지시켜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땀샘의 입구를 막는 발한억제제 제품인 데오드란트라는

    제품을 사용하여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30

    안녕하세요. 따거대행입니다.

    원인은 유전이나 스트레스가 대표적이지만 특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마른 체형보다는 비만한 체형에서, 겨울철보다는 여름철에,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생리 전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겨드랑이에서 나는 특유의 불쾌한 냄새이며 흰 셔츠를 입었을 때 액와부가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드랑이와 사타구니가 사람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부위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71748 | 하이닥


  • 안녕하세요. 황진영 보험전문가입니다.

    겨드랑의의 땀샘의 구조와 분비량 과 관련이 있어보이며겨드랑이의 구조상 살과살이 맞닿아 있어서 더 그런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자드락비 님

    유독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가 독한 이유는 겨드랑이에 림프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노폐물은 림프관을 통해서 이동을 하게되는데요.

    다른 림프관도 있지만 겨드랑이랑은 다르게 약간 개방이 되어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겨드랑이는 살과살이 맞다아 있으면서 오랫동안 열을 품고있기에 약간은 노폐물이 나오는 상황이라면 더 악취가 날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땀이 낫다가 식었다가 다시 나게되면 더 심한 냄새가 유발되는데 몸중에서 열에 제일 민감한부분은 옷을 항상 입었을때와 팔을 들고 있지 않은 시간이 많은경우 겨드랑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재빠른듀공82입니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때문에 발생하는 냄새인데요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의 경우 냄새가 나지 않는게 기본이지만

    채네 수분이 부족한 상황에서 겨드랑이에 나는 땀은

    냄새를 유발합니다. 수분이 적을때의 땀이 끈적끈적 하여 중발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고 나쁜냄새를 유발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극락조184입니다.

    우리 전신 피부에는 에크린 샘이라는 땀샘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다지 심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겨드랑이, 젖꼭지, 사타구니에는 아포크린 샘이라는 땀샘이 존재합니다. 겨드랑이 냄새는 이 샘에서 나오기 때문에 악취가 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