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럭셔리한쏙독새177
럭셔리한쏙독새17722.05.07

자꾸아픈것같은데 뭐가도움이 될까요?

나이
11년
성별
암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나이가 많아서그런지

자꾸아파요. 도와줄방법이 궁궁금해요.십자인대파열 수술불가고 이빨상태도 수술했는데도 큰차도가없어요.너무고민이됩니다.어찌해야할까요.답변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의학적인 속담이 있습니다.

    "질병의 초기에는 진단이 어렵지만 치료가 쉽고, 질병의 말기에 가까워 올수록 진단은 쉽지만 치료는 어렵다고 합니다. "

    이런 이유로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는게 최선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보통은 주치의 선생이 가장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치의를 믿고 아이의 관리를 하는게 추천되지만

    경우에 따라 주치의도 오랜 시간동안 계속 아이를 봐오다 보면 한명의 가족이 되어 버리는경우도 많아

    질환 상태를 놓치는 경우도 왕왕 벌어집니다.

    주치의도 사람이고 그만큼 오래봐온 환자에게 애정이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다른 제 3의 병원에 방문하여 아이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 확인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방향을 결정하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일종의 객관화 과정이라고 해야겠지요.

    절대 주치의 선생에게 미안해할 일이 아니고 아이를 위한 길이되는것이니

    그렇게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