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개인들의 대출 연제 잔액이 증가하고 있고 PF대출의 연체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현재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하게 될 경우 대출에 의한 부실화 리스크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보니 기준금리 인상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서 다시 달러환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은 입장에서는 최대한 3월의 미국의 시장 동향과 금리 동향을 살피고 난 후에 4월 13일에 있을 금통위에서 '사후대응'을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먼저 매를 맞기 보다는 나중에 지켜보고 매를 맞더라도 맞겠다라는 상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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