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발병 이후 초기 마비증상의 변화?
2021. 04. 05. 17:59
뇌졸중이 발병하면 처음에 팔다리가 힘이없고 축처지는 마비가 생긴다던데 시간이 지나면 강직성 마비로 바뀌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또 강직이 올라오기까지 얼마정도의 시간이 걸리나요?
뇌졸중이 발병하면 처음에 팔다리가 힘이없고 축처지는 마비가 생긴다던데 시간이 지나면 강직성 마비로 바뀌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또 강직이 올라오기까지 얼마정도의 시간이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brunnstrom 회복 단계라고 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축 처지는 이완성 마비가 있다가, 점차 경직이 나타나고, 이것을 수의적으로 사용 하다가 좀 더 세밀한 동작을 할 수 있게 회복이 됩니다.
물론 이 단계 중 어느 단계에서 멈출 수도 있고 1단게에서 시작해서 1단계에 머무르기도 합니다.
초기 뇌졸중이 생기고 모든 신경이 잠들어 있다가, 경직이 증가하는 단계, 즉 척수라는 지방정부가 차려 지면서 어느정도 어둔한 동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사령탑인 뇌가 회복 되면서 좀 더 디테일한 명령을 수행 할 수 있게 되구요.
얼마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사실 환자에 따라 다 달라서... 뇌 사진과 경험이 어우러져야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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