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오른쪽 옆구리랑 오른쪽 아랫배쪽, 허리쪽까지 이어지는 땡기는 통증이 있습니다. 근육이 당기는 느낌 같기도 하면서 내부 장기? 우측 대장이나 난소 통증 같기도 하고요
눕거나 걷거나 허리를 움직이거나 하면 더 땡기는 듯한 통증이 있어요
그 통증 느낌이 어떤 느낌이냐면 밥 먹고 바로 뛰었을때 그런 쥐어짜고 땡기는 느낌 있잖아요 그런 통증이 오른쪽 복부, 옆구리 쪽으로 느껴집니다..
(맹장염, 요로결석같은 극심한 통증 아니고 근육통 느낌의 통증입니다)
검색을 해봐도 이런 류의 애매한 통증은 원인을 찾기가 힘든데 왜이럴까요? 계속 신경이 쓰여서요..
참고로 지난 달에 건강검진 받았을 때 딱히 이상은 없었습니다 . 피검사도 정상이었구요 심각한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