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어쩌다 이렇게 사기가 판치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요즘보면 우리나라가 사기사건도
참 많고 사기치기도 참 좋은 나라가 된것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뭐때문에 이렇게 됐을까요?
사기꾼을 잘 잡지 못하는 경찰이 문제일까요
피해자들을 바보취급하고 자기들이 욕심부리다
당한거라며 오히려 비난하는 분위기가 문제일까요
물론 당연히 제일 잘못은 사기꾼놈들이지만
뭔가 그런놈들이 활개치게 판이
깔려있는것처럼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현재 사기를 치더라도 법조인들이 돈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법피아를 구성해놔서 법을 지키는 것이 무의미해지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검사가 기소권으로 제대로 수사를 안하는 경우와 변호사의 전관예우, 사법권도 동조하여 그릇된 판결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6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법에 형량이 너무 적고
교도소가 인권때문에 너무 편하다 보니 사기 공화국이 된거 같습니다,
몇십억 사기처도 보통 5년 안에 다 나오니
교도소에서 쉬고 온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 씁쓸하네요
안녕하세요. 비장한두루미240입니다.
우리나라 경찰들은 사기꾼을 잘 잡습니다. 하지만 형량이 문제입니다. 아무리 큰 경제범죄를 저지르라도 비싼 변호사를 쓰면 형량을 많이 줄일 수 있으니까요. 오죽하면 사기꾼 살기 좋은 나라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그리고 피해자들을 바보취급하는 분위기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예전에도 사기 사건 등이 엄청 많았어요.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서, 온갖 사기 사건의 종류와 수법 등이 공개되서 적발 건수가 엄청나게 많아 진것일 뿐이에요.
반면 사회가 발전할수록 사기사건의 수법도 엄청나게 지능화되죠.
게다가 한국 사람들의 정서 중에 장점이자 단점인게 바로 한국인들은 정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게 단점인 이유가 바로 인정주의에 휩싸여서 주변 청탁을 거절하지 못하죠.
한국 사기 사건의 상당수 유형은 아는 사람한테 당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