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의 올림픽 우승으로 국민적 관심을 받기는 했지만 한국시리즈 우승과는 유독 인연이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믿음의 야구가 독이 된 셈이죠.
말이 좋아 믿음의 야구지 결국은 그건 쓸 놈만 쓴다는 것입니다.
믿을 놈은 믿는데 아닌 놈들은 믿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그러니 단기 시리즈에서는 선수들이 지친 상태에서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죠.
김경문의 한국시리즈 도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래보니 한국시리즈 총 전적이 4승 20패로 승률 0.167이군요.
참 놀라운 성적이죠.
그런데 김영덕 감독도 6번의 준우승 기록이 있지만 1번은 우승을 했잖아요.
또한 1985년 한국시리즈 없이 전후기 통합 우승 때 삼성의 감독이었기도 하구요.
한국시리즈 개별 경기의 전적도 12승 1무 25패로 승률 0.32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