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잘 먹다가도 안먹고 , 안먹다가도 또 잘 먹고.. 합니다.
저희 아기도 10개월 쯤 분유 거부가 심하게 왔어서 아내가 많이 울면서 먹였어요.
저희 아기는 또 작게 태어나서 체중이 많이 안나가서 늘 먹이는게 큰 스트레스 였어요.
하루 총량 물론 중요하지만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그러면 아기도 엄마도 너무 지칩니다.
아기의 양을 인정해주시고 기다려 주세요. 기다려 주시면 또 먹을 겁니다.
아니면 수유텀을 평소보다 좀 더 길게 해주시고 간식 같은거 절대 주지 말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