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할때마다 화낼때기억이 듬성듬성 없어져서 정확히 기억은 못하는데
가족에게만 이런 모습이 나타나더라고요...
일단 가끔 가족이 저에게 시비나 짜증같은거 내면 참고참다가 어느날 갑자기 큰소리화내면서 제정신 아닌사람처럼 숨도 가빠지고 그러는데 병원 가야할까요.... 이게 너무 화나서 죽이고싶단 생각이 가끔 드는데 칼을 들은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일이 터졌는데 가족이랑 싸우다가 그만하라해도 계속하길래 칼을 들고 위협했습니다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집 밖 사회에선 전혀 이렇지 않습니다.... 어떤이유에서인지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같으면 어떤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스트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