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가까이 연애를 했는데.. 사랑도 떨림도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만나기 힘들어 헤어지자고 했는데 긴 시간 같이하다보니.. 서로 많이 힘든가봅니다
제가 힘든건 스스로 버텨보겠는데 무너지는 상대편을 볼때마다 같이 무너져 버리네요
힘이 듭니다.
결혼은 둘다 생각이없고..
집에서 허락하지않는 상황이예요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분이 워낙 오래된 관계이다보니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어보시길 바랍니다.
서로 더 이상 뜨거운 감정이 없다면 잠시 두분 관계에 있어서
쉬는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서로간 이러한 감저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질문자님이 이러한감정을 느꼈듯이 상대방도 그럴수있기에
잘 이야기하면서 서로간의 관계를 생각해보는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두분이서 해결책을 찾아가셔야할 것 같네요
헤어질수도 결혼할수도 없는 상황이니
대화를 좀 더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분이서 대화를 좀 더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니 두분이서 좋은 결정을 내리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랑도 없고, 두분 다 계획도 없으면 정리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도 지금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