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노령견에서 청력 소실은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으로 삶의 질과 매우 관계가 높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495
또한 인지장애 즉, 치매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인지장애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청력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크게 별다를것은 없습니다.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다니는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총 시간보다 횟수를 늘려주면서 세상에 다양한 냄새와 소리에 귀 기울릴 수 있도록 해주시는것이 가장 합당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