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 상사가 주말에 업무적인 연락이 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화나 문자를 확인 해 보면, 왜 하필 주말에 연락을 했을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별로 중요한 내용도 아닌데, 평일에
출근하고 이야기 해도 되는 내용인데 주말에 연락을 하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주말에 쉬고 있는데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 업무적인 일로 연락이 하는 직장상사는 너무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 주말에는 직장 사람들과는 연락을 하지 않고, 전화기를 꺼놓거나 무음으로 해놓습니다. 그런 것을 직장에서 내 라이프 스타일은 이렇다 라고 이야기를 미리 해놓습니다. 그리고 출근해서 업무를 열심히 하면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뛰어난코뿔소118입니다.
솔직하게 입장을 말할수 있다면 얘기하시는게
좋아요. 그럴수 없는 상하조직의 불편한
관계라면 진동이나 무음으로 해놓고 신경 쓰지
마세요. 급한 용무라면 전화하겠지요.
저도 단톡에 쓸데없는 말이 많이 올라와있으면
약간 무시되기도 해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MZ세대는 아니더라도 요즘은 자기할말은 해야지
상대도 함부로 하지 않아요. 단체라서 함께
움직이는게 좋겠지만 지킬껀 지켜 가며
일해야겠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숲제비156입니다.
중요한게 아닐 때는 일부러 한참 뒤에 보고 늦게 답장 합니다.
'주말에 연락 늦게 확인하더라~' 그러면
주말마다 보통 약속이 있어서 그렇다는 등, 가족 행사를 많이 해서 가족들과 있어서 그렇다는 등 바쁜 척 해요.
그러면 답장이 바로 오지 않으니 연락이 줄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우렁찬호랑이144입니다.
연락을 받지마시기를 바랍니다. 한 번 받기 시작하시면 걷잡을 수가 없으니 처음부터 모르는 척 넘기시면 나중에는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