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걸린것도 아닌데 콧물이 계속 나는 이유는?
날씨가 추우면 열도 없고 감기가 걸린 것도 아닌데 외부에 있던 내부에 있던 이유없이 콧물이 납니다.
혹시 기온차 때문에 발생되는 콧물이 아니고 물 성분일까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콧물은 코 점막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물질이며, 콧물에는 백혈구나 호산구 등 면역과 관련된 세포, 면역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이물질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거나, 온도 변화가 심할 때, 먼지·세균 등이 들어오면 이를 막기 위해 더 많이 분비하게 되며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고 해도 기온 차이가 심해서 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날씨가 추울 때 콧물이 나는 것은
기온차에 의한 반사적 반응입니다.
코 점막은 외부 환경의 온도 변화에
민감하여 추운 공기에 노출되면
점막이 수축하면서 콧물이 나오게 됩니다.
나오는 콧물은 대부분 맑은 콧물로 염증이나
세균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귀하의 경우 열도 없고 감기가 걸린 것도 아니라면
기온차에 의한 콧물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콧물이 물 성분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콧물이 주로 혈액에서 유래한
맑은 액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귀하의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비후성 비염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콧물이 날 수 있습니다.
기온차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콧물뿐만 아니라
재채기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콧물이 점점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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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코속에 이미 콧물이 가득 차 있거나 염증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비염이 원인일수도 있고요 병원진단을 받아보셔야 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날씨가 추울 때 콧물이 나는 것은 코 점막의 자극으로 인한 콧물입니다. 코 점막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여, 추운 공기에 노출되면 수축하고 건조해집니다. 이로 인해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콧물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추운 공기에는 수분이 적어, 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점액 분비가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점막이 더 건조해지고, 콧물이 나오기 쉽습니다. 이러한 콧물은 감기나 알레르기와는 달리 열이나 두통, 기침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또한, 콧물의 양이 많지 않고, 맑은 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자기도 모르는 알레르기성 물질을 흡입하거나 하여 염증반응이 일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날씨가 추울 때 콧물이 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는 기온 차이 때문이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외부의 추운 온도에 대응하기 위해 콧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콧물은 몸의 방어 체계 중 하나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감기가 아니더라도 외부에 있던 내부에 있던 콧물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몸의 방어 체계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콧물에는 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도 하지만 이는 몸의 방어 체계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온 물이 콧속을 통해 배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콧물이 나는 이유는 감기가 아니더라도 몸의 방어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기가 아니더라도 콧물이 계속 나는 것은 건강한 증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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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콧물의 주성분은 수분이며 여기에 염분, 당단백질 등의 효소, 아미노산, 탄수화물, 백혈과, 항바이러스, 항균물질등에 갖가지 면연물질로 이러어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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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기온차로 인해 콧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외부나 내부의 기온차로 인해 콧물이 발생하는 것은 드물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콧물은 물 성분이 아니라 코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이므로, 물 성분이 아닙니다.
1. 알레르기: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노출되면, 코 점막이 자극을 받아 콧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의 일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감기 또는 비염: 감기 또는 비염은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콧물이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이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감염된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기타 원인: 콧물은 건조한 환경, 공기 중의 자극물질, 비강 내 이물질, 비강 폐색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콧물은 폐로 들어가는 공기속에 이물질(먼지, 병균...)을 1차적으로 제거하고, 공기의 온도를 인체의 온도와 비슷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콧물을 구성하는 주성분은 아미노산, 탄수화물, 효소 등입니다. 이중에서 효소라는 물질이 병원균과 싸우는 1차적 역할을 담당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나는 이유는 바이러스 등의 병원균이 콧속의 점막에 침입하면, 그 부분의 조직이 바이러스를 죽이려고 혈액 속의 수분이나 백혈구를 대량으로 내보내는데 이것이 '콧물'입니다.
출처 : 전북 교육 포탈 - 콧물을 왜 날까요?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감기가 아니고 콧물이 계속 나는것은 비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비염은 기온차 때문에 날 수도 있고 습도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