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이전에 이런 이야기를 보았을 때 저는 항상 환자분에게 진료를 빨리 받으시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그래야 안전하니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지인은 당뇨약과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죠. 당화혈색소는 5.8%이었고 LDL은 82이더라구요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얼마전 지인이 가슴이 뻐근한? 불편한? (아프지는 않았지요. 사실 제가 봤던 환자들은 심한 통증을 호소했었습니다)증상으로 얼마전에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치료하고 오늘이 퇴원 2일차입니다.
환자분의 증상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별게 아니라면 괜찮겠지만 별거라면 심장문제이고 이 경우 중증질환이니까요. 심근경색의 경우 치료가 잘 된다 뿐이지 안 좋은 상황에서는 사망할 수도 있는 질환이니까요
너무 무조건 괜찮다고 낙관하지 마시고 일단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실 진료라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응급실에서는 별다른 처치를 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할 수가 없습니다.
지인의 경우도 응급실에서는 심전도 찍고 아스피린만 먹고 바로 입원하여 처치부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