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무 익숙해지다 보니
안정감있고 편안함은 느껴지지만
조심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남편도 저를 보고 더이상 설레지 않는 것 같고
다시 뭔가르 바꿔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