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사이 결혼 후에도 긴장감이 필요한 걸까요?
서로 너무 익숙해지다 보니
안정감있고 편안함은 느껴지지만
조심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남편도 저를 보고 더이상 설레지 않는 것 같고
다시 뭔가르 바꿔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남자,여자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되면 가족이라는 카테고리안에 묶이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서로 많이 편해지게되는데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 달라서
딱 정의할수는 없지만 주기적으로 멋지고 예쁘게
외출하셔서 데이트할 시간을 갖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으는 망고입니다.
어느정도의 긴장감은 필요합니다. 너무 허물없이 지내는 게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서로에게 흥미가 떨어질 수 있잖아요. 다시 긴장감을 유발하시려면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남녀 사이에 결혼해도 긴장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긴장감이 없어지면 서로에게 소홀 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결혼 후에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감정이 식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평안함과 익숙함이 나쁜 건 아니구요. 반드시 이 부분도 힐요합니다.
가끔씩 여행이나 동반 외출 등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켜 주시는 걸로 시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꽃무지129입니다.
인간은 당연히 시간이지날수록 서로에게 싫증을느낄수있습니다 처음 결혼후 실상을보게된다면 외형적인끌림이 사라지는만큼 서로간의배려를통해 상호 습관을 맞추는것이중요합니다
편한한만큼 상대방에게 불편을 줄수있습니다
적당히 불편한게 좋습니다 가족이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