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에 명확하게 어떤 연관을 가진다는 내용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카페인으로 인해 동반될 수 있는 심박수 증가, 불안 등의 증상이 약으로 인한 부작용인지 카페인으로 인한 것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으며, 카페인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질 경우 그로 인한 우울증 증세의 변화가 생길 수도 있기에 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 존재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즉 되도록이면 카페인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판단이 되며, 커피를 마시는 것을 줄이기가 어려우시면 디카페인 커피로 바꿔보시는 등의 노력은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