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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4.01.21

맹장이라는 장기는 필요없는 장기인가요?

맹장수술이라고 사람들이 갑자기 아랫배 붙잡고 아파서 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그러면 맹장 떼어낸다고 하더라구요. 맹장은 없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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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필요없는 장기는 사실 없습니다. 단지 맹장의 경우 터진 뒤 제거 하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맹장 자체가 소화를 돕는 기능을 하지만 주체적인 기관은 아니라 없어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뿐이지 필요가 없는 장기는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맹장이 없을 경우 이전 대비 소화기능이 떨어질수도 있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맹장수술이라는 수술은 실제로는 맹장의 염증이나 감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복부통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맹장은 소화기관에서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만 실제로는 없어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장기입니다. 따라서 맹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더라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맹장이 없어도 소화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장기들이 보조적으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맹장이 없는 경우에는 소화기관의 기능이 약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맹장이 없어도 되는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며 수술 전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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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차호정 과학전문가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충수돌기(appendix)입니다. 인간에서는 충수돌기가 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굳이 없어도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맹장도 소화기관중에 하나지만

    필수적인 부분은 아닌거죠. 소장을 지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영양분을 추출하는 장기이기에 필수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맹장은 소화 시스템의 일부로써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맹장은 소화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이며, 주로 물과 소화된 음식물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맹장은 소화 과정에서 소화 효소와 박테리아가 함께 작용하여 물과 영양소를 소화된 음식물에서 흡수합니다. 또한, 맹장은 잔여물과 물을 대변으로 변환하여 체내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맹장이 없다면 물과 영양소의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소화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맹장은 필요없는 장기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맹장은 소장의 끝부분에 위치한 작은 주머니로, 그 기능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맹장이 소화와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맹장은 없어도 소화와 면역 기능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맹장 수술 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맹장이 제거되면 소화 과정에 일부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맹장은 대장 내에서 수분 흡수와 유익한 세균의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맹장 수술 후에는 소화 문제,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에 있어서 맹장의 주된 기능은 소장에서의 소화와 흡수가 끝난 뒤에도 남아 있는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고 내용물을 일종의 윤활작용을 하는 점액과 섞어 주는 것이다. 맹장의 내면은 두꺼운 점막으로 되어 있어 수분과 염분이 흡수되며 점막 밑에는 근육층이 있어서 내용물을 휘젓고 반죽하는 운동을 한다. 그러나 맹장이 없다고 해서 인체에 특별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맹장염 등이 발생한 경우 절제해주는 게 좋다.

    출처 : 나무위키 - 맹장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맹장은 소장과 대장의 연결 부위에 위치한

    작은 주머니 모양의 기관입니다.

    맹장의 정확한 기능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면역

    기능이나 영양소 흡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맹장염은 맹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맹장염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음식물 찌꺼기나 이물질이 맹장에 쌓여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맹장염이 발생하면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고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맹장염이 심해지면 맹장이 터져서

    복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맹장염의 치료는 맹장 제거 수술입니다.

    맹장 제거 수술은 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맹장염으로 맹장을 제거한 후에는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맹장은 없어도 소화나 면역 기능에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에는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수술 부위에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따라서 맹장염이 발생하면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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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럼 맹장이 하는일은 무엇일까요? 맹장은 아래와 같은 일을 합니다. 1. 대장의 기능 지원 소장에서의 소화와 흡수가 끝난 후에도 남아 있는 잔여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여 대장의 기능을 돕습니다.

    2. 유익균 분비 좋은 세균인 유익균을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대장으로 내보내 주어 우리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소화기 계통이 정상적인 소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만약 맹장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맹장염이 걸려도 맹장을 떼어 내는 것이 아니라맹장의 끝에 달린 충수를 떼어 내는 것이므로 맹장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맹장이 아니라 충수를 떼어 내는 것이니까요.

    출처: https://sskn1324.tistory.com/1834 [고두암세상리뷰: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