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도만 되도 엄청나게 고열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몸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몇도까지 오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의 체온을 기준으로 38도 이상을 고열로 판단하는데, 이정도 온도부터는 정상적인 생리적인 기능이 방해받고, 계속해서 발열이 유지되면 몸에 문제가 갈 수 있으며,
40도 이상이 유지되면 세포 파괴, 단백질의 변성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36.5도씨를 많이 넘어가게 되면 효소나 인체 내의 세포 등에 포함된 단백질의 변형이 일어납니다. 고열이 심해지게 되면 체온이 올라가는데 50~70도정도부터 단백질 변형이 일어나 신체 내의 효소, 세포가 변형되 재기능을 못해 생명 활동에 있어 불가해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의 최대 온도는 약 42도 입니다.
그 이상이 되면 세포가 죽을 수 있고, 뇌의 기능이 중단됩니다.
참고로 최저 온도는 25도 이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39도이상이되면 몸에서 작용하는 일부 효소들이 작용을 못하게되고, 42도 이상이되면 기능정지나 쇼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