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을 기억해보면 4할대 타자가 있었던걸로 생각이 나는데 혹시 요즘 프로야구 선수중에 4할대 타자가 있었는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과거 MBC청룡 시절 백인천이라는 선수가 유일한 4할 타자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프로야구 선수들 중에서 4할 타자는 1982년에 백인천이 있습니다.
당시 250타수 103안타로 0.412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일본 프로야구와 차이가 많았던 시절이었고 백인천은 당시 38세로 나이가 많기는 했으나 1981년 시즌까지도 일본프로야구 1군에서 활약하던 선수여서 차원이 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뱀115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정규 시즌 동안 4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습니다. 4할 이상의 타율을 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이는 세계적인 야구 수준에서도 흔한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