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일째로 병원에서 겉싸개 후 조리원 가는 길이였어요.
병원에서 나와 주차장까지 거리라 길진 않았으면 길어야 5분이예요
겉싸개 모자가 벗겨져 얼굴쪽에 햇빛을 보게 되었는데.. 한 1-2분 정도요.. 가린다고 가렸는데 눈과 얼굴 햇빛노출이 되어 너무 속상해요ㅠㅠ
병원에 따로 물어봐야할지요ㅠㅠ
아님 잠깐이라 괜찮을까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간의 햇빛을 본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아이가 컨디션이 이상이 있고 양육자가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 가보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가 햇빛에 노출되었다고 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신생아의 경우 햇빛을 정면으로 쳐다볼수 있고 그로인해
시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챙기시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주 잠깐 이었기 때문에 괜찮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상태를 유심히 살펴보시고, 아기가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엄마 뱃속애서 시력이 완성되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후 지속적으로 발달된다고 합니다.
신생아에게 햇빛을 노출시켜 주는 시기는 생후 1개월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를 데리고 외출을 할 땐 되도록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발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아빠가 옆에서 양산을 씌워 주는 등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빠든 부모님이든, 함께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잠깐 햇볕을 보는 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신생아이므로 뭐든지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 이분 정도는 괜찮지만, 앞으로는 조심해서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보채거나, 얼굴이 너무 빨갛게 달아 올랐다면 병원에 문의를 하겠지만, 평상시와 같다면, 연락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시간 동안의 햇빛 노출이 아니라 짧은 시간이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눈을 찡그린다던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안과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신생아들은 외출시 햇빛노출되지 않도록 겉싸게로 싸야돼죠.
눈에 좋지 않거든요.
1~2분 정도면 크게 지장은 없을꺼 같긴한데 병원 담당의사에게 전화나 내원하셔서 물어보는것이 좋을듯 해요.
집에서는 아이가 사물 움직이는 인식을 하는지 간단한 테스트 정도 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