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마지막 금리인상이 종료됐는데...내년전망
내년에도 빅스텝은 아니더라도 계속적인 인상을 예고했는데요.인플레이션을 위해 계속적인 금리인상정책이 옳바른 방법일까요 아님 미국을위한정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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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에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것을 이야기하였고 현재 미국의 실업률이나 GDP성장률을 본다면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11월중순을 기점으로 약달러시장으로 전환된 만큼 달러약세에 의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지의 여부도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금리 인상은 사실 세계를 위한 결정이라기보다는 '미국'이라는 자국을 위해서 내리는 경정으로 다른 국가들 입장에서는 잘못된 결정으로 보이나 미국 스스로 입장에서는 올바른 판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통화 긴축의 정도를 감안하면 향후 12개월 동안 경기 침체를 겪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시장은 연방기금금리(federal fund rate)가 현 3.75%-4.0%대에서 2023년 3월에 약 5.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금처럼 약세를 보인다는 것에 가정을 하여 만든것이므로 물가가 상승한다면 금리는 더 올라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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