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발톱으로 온집안을 긁고 다니는데, 특히 소파나 벽을 매우 많이 긁는데, 이런 고양이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고양이가 발톱으로 벽이나 가구 등을 긁는 것은 영역을 표시하면서 자신의 발톱을 관리하는 행동입니다.
스크래쳐를 집안 곳곳에 두면 가구 대신 스크래쳐를 이용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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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아래의 페로몬을 묻혀 영역표시를 하는 고양시의 기본 본능이라 교정되지 않습니다.
가구나 벽을 고양이에서 선물하고 인간이 빌려쓰는거라 마음을 바꿔먹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