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어쩌면 이미 오래전부터 지구의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었을지도...그래서 지금의 기후변화, 온난화가 촉진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 온도가 1도 올라가는 영향이 미약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지구 곳곳에 심각한 변화를 촉진합니다.
가령..극지방의 빙하가 녹게되고 이로서 해수면의 상승이 오겠죠, 그러면..작은 섬들이 잠기게 되고 해안지역의 침수가
일어날수 있죠
근본적으로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기후의 패턴을 변화시키는 것인데..이로써 강수량이나 강풍 등 기후 요소들이
변화하여 홍수, 가뭄, 폭풍 등의 자연 재해가 빈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동안 이런 기후 변화가 유지되면 생태계의 변화도 서서히 찾아오고 어쩌면 멸종하는 생물도 있을 수
있겠죠(귤이 제주도에만 작황되는것이 아니라 지금은 남해안 지역에서도 하고, 사과도 경북에서 강원도까지 ..)
결국, 농작물의 경작 생태가 변화하고 온도가 높아서 고온에 약한 작물은 더 이상 생산을 못할 수도..
이러한..다양한 변화를 통해 인간의 건강에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온도 자체의 상승으로 질병 확산, 음식물 부족,
열사병등..다양한 인간생활이 저해되거나 제한적으로 바뀔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