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옆볼 필러 시술 후 입을 크게 벌렸을 때 뻐근한 느낌이 드는 것은 필러가 자리잡히면서 주변 조직과 함께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필러가 주입된 부위 근처의 조직이 약간 뻣뻣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입을 크게 벌릴 때 일시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필러 주입 부위가 입 근육과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입을 크게 벌리면 그 부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 달 정도가 지나면서 필러가 안정되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갑자기 입을 크게 벌리면 뻣뻣함을 느끼거나 뼈가 툭 하는 느낌이 날 수 있죠. 이런 경우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더 부드럽게 움직이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필러가 잘못 자리잡은 경우일 수 있으니 담당 의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