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의사표현을 안해서 걱정입니다.
30개월 된 남자아이입니다. 단어들은 곧잘 말하고 말귀도 잘 알아 듣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답을 안하네요.
그냥 불렀을 때 대답하는 것도 안하지만, 정말 필요한 대답을 안하니 답답합니다.
수영장에서 별안간 징징대더니 울길래 "수영 가기 싫어? 그럼 다니지 말까?" 하고 물어보면
제가 한 말을 그대로 비슷하게 따라만 하고 자기의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지를 않습니다.
아이의 뜻대로 해주고 싶은데 매사에 이런 식이니 정말 답답합니다.
원래 대답을 더 늦게 한다는데 그런건가요? 대답을 하라고 다그치지 말고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