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하는 손님들은 왜 그러는걸까요?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갑질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도대체 왜 그 짧은 순간에도 갑질하지 못해서 안달이 난걸까요?
마주치는 순간이라곤 주문받을때가 다 인데도,
그 순간에 시비거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아르바이트는 수많은 직업 중 하나일뿐인데, 직업에 귀천이 따로 있다고 생각해서 사람을 무시하고 막 대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거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잘못 배우고, 사회생활 하면서 더 못되진거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꿀벌208입니다. 배려심이나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보통 그러시더라구요. 사회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인품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분들이요. 그런 분들은 어릴적부터 그런 방식으로 살아오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을 고치기도 쉽지 않죠...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애초에 알바생에게밖에 갑질할 수 없는 그들의 인생이 불쌍해서라도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어차피 다른 곳 가서 대접받지 못해서 그런 거에요
안녕하세요. 1892리버풀의심장스티븐제라드입니다. 어려서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커서도 주변에 그런사람들만있어서 입니다 인성은 고쳐지지않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하얀앵무새271입니다.
갑질을 하는사람들은 보통 마음이 가난해서 그렇습니다.
가진게 없고, 본인의 과거 또는 현재 그런 대우들을 받다보니 그 순간 상대적으로 자신의 주문을 받아야하는 서비스직 당사자에게 동일한 행위를 되풀이함으로서 과거 자신의 상처를 치유받는다거나, 자신에게 피해의식을 심어주었던 그들과 동일시 되었다고 느끼며 우월감에 빠지는것입니다.
불쌍한 인간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엉뚱한독수리277입니다.
인성자체가 본인이 하늘인줄 아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사람위에사람 없다는데 서로서로 인격존중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갑질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고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상대방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며,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선처를 하기도 합니다.
갑질을 하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희생된다고 느낄 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주문이 잘못 되었을 때나, 바쁜 시간대에 서비스가 느리게 제공되었을 때 등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들은 자신이 올바른 것을 요구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대우하는 방식을 변경하도록 강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일으키고, 관계를 파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이 급박할수록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차분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갑질을 당했을 때에는, 상대방의 행동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