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진상 손님들은 본인들이 진상인걸 알까요?
현재 서비스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좋은 손님들이 참 많지만 간혹 진상 손님들을 마주합니다. 반말진상, 별것도 아닌걸로 짜증내며 갑질하는 진상, 하대 진상 등등이요. 이렇게 진상 부리는 손님들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본인이 진상인걸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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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입큰개구리34입니다.
진상짓을 하는 사람은 본인이 그런 짓을 하는 걸 보통 정당화하죠. 알고는 있지만 본인만의 정당화를 시켜 남를 배려하질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무시가 답입니다. 적당한 거리에서 응대하고 그래 내가 잘난 사람이니 참자! 못난 사람들 상대해 봐야 뭐 하겠냐라는 마음으로 넘기세요. 너무 심하면 정식 보고하셔야 하고요. 근데 그러면 서로 피곤해 지니깐 마음을 내려 놓으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모든게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힘내세요.
본인이 진상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본인이 챙겨야할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것같더라구요
손님이 더 높은 위치라고 착각하는경우도 많구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알면서도 진상 짓을 하죠
반말을 하거나 이유같이 않은 이유로 시비를 걸거나
하인처럼 이것저것 부리기도 하고요
옛날 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도 많이 있어요
그럼 그냥 당당하게 말하세요 이러면 안돼고요
다 녹화 중이고 말이 안통하면 신고 하세요
요즘은 당하고 있는게 상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