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키요입니다.
문 앞을 쓸면 온갖 복이 온다는 뜻으로, 한 해를 시작하며 가정의 화목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말이다.
掃 : 쓸 소
門 : 문 문
萬 : 일만 만
福 : 복 복
來 : 올 래
새해를 맞아 깨끗이 쓸고 닦으며 집안이 평안하고 만복이 찾아오기를 염원하는 말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로도 많이 쓰이는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성어도 있다. 구체적 의미는 다르나 역시 길한 일이 찾아오길 기원할 때에 사용하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