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어금니 보철물 사용한지 10년이 지난상황입니다.
속에 섞어있을까바 두려워 미리 선제적으로 뜯어서 보철물 교체를
하고 싶습니다.
혹시 뜯었는데 남은 치질이 별로 없을경우, 그럼에도 불구 한번 더
살려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바로 임플란트로 넘어가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씌운 크라운을 제거 후 만약 치아가 어느 정도 남아 있다면 없어진 치아 부분을 만들어 세우고 다시 다시 씌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은 부위가 적다면 뽑아내고 임플란트 하는 것 생각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질이 별로 없더라도 살려서 사용할 수 있다면 반드시 살려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임플란트가 보편화되어 있다 하더라도 자연치 만큼의 효율을 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살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그러실필요가 없습니다. 관리가 잘되서 문제가 없는 치아를 교체하실필요는 없습니다. 10년정도 관리를 잘하신거 같은데 지금처럼 관리하시면서 사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크라운을 하려면 씌워줄 치관이 있어야 합니다..크라운 제거후 뿌리만 남으면 발치후 임플란트를 고려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