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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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말이 예민한건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으로 근무하는 선생님 입니다.

제가 아이가 너무 울어서 안아서 달래고 있었는데요

너무 울다 보니까 선생님이 하시는 말을

제가 듣지를 못했어요

그런데 선생님 입장에서는 큰소리로 말을 했는데

제가 듣지 못한거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보고 하시는 말이

"선생님 혹시 난청있어?"

"귀를 열고 있어야지" 라고 말씀하고 나가셨어요

난청이 있냐는 말이 저로서는 듣기가 불편했습니다

다른분들이 보셨울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글쓴이님이 예민하거나 잘못한 부분이라 생각하지 않는데요

    우선 난청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애로 분류가 됩니다.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지금 상황을 놓고 보자면 글쓴이님에게 장애가 있나요? no. 진짜 장애가 있는 사람이더라도 장애인에게 너 장애인이냐 하는게 예의상 맞나요? no

    비꼬려고 지금 난청있어? 귀를 열고 있어야지라고 한건데, 놀다가 못들은 것도 아니고, 딴짓하다가, 졸다가 못들은 것도 아니고 본인 업무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으셨죠.

    아이가 우는데 누가 말거는게 어떻게 잘 들리겠습니까. 설령 못들었다하더라도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잘못 된거죠

    내가 예민한가 생각하실 필요 없고 그 선생님이 예민하고 못된 사람이네요. 제 동생도 교육쪽 종사하여 이런 이야기들을 종종 듣는데, 참 아이들 ‘가르친다는’ 선생님들이 본인들부터가 똑바로 못하는데 누굴 교육하고 양육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체를 욕하는거 절대 아니고, 일부 몰상식한 선생님들 말이에요)

    사회생활하기 힘드시죠. 그래도 힘내시고, 탓과 잘못을 나한테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말을 많이 한다고 어디서 봤는데요 ”내가 예민한가?” 자꾸 내 잘못인가, 내가 예민한건가를 먼저 생각한대요. 그러나……….나를 예민하게 만드는 세상인걸요ㅠㅠ 좀 더 나를 지키면서 똑똑하게 우리 살아봐요!!! 나를 괴롭히는 사람 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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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난청있냐는 말이 참 없어보이긴하네요 분명 좋게 말할 수 있는 말들이 많을텐데 저였어도 무진장 기분 나쁠거같아요 애기 울음소리가 좀 작은것도 아닐테고 애기 달래고 있는거 뻔히 보일텐데... 질문자분은 잘못이 없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못 들었으면 말로만할게 아니라 직접 다가가서 말씀해주셔도 됐을텐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면 한번쯤 말씀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같아요 !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이말저말 다 들어봤는데 전 진짜 참다참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말하는 성격인데 한번 말씀드리니 대화를 하실때 신경써주시며 말씀해주시더라고요 ! 

  • 난청 이라는 단어 자체를 안좋은 단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난청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봤을 때 장애중 하나라고 뜹니다. 따라서 이 단어를 사용할때에는 장애인은 더 아닐 뿐더러 일반인에게도 쓰였을때 듣기 안좋은 단어라고 생각해요. 예민한게 아닙니다. 꼭 사고ㅓ 받으세요!!

  • 어린이집 선생님이시면 사용하는 단어도 신중히 사용해야한다고 봅니다… 난청이라는 단어 쓰시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시죠ㅠ 그리고 아이들도 들어서 배울 수 있었을 것 같아요ㅠ 그런 부분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쁘셨을만 합니다ㅜ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ㅠ

  • 난청, 귀를 열고 있어야지 이런 말들은 대개 가까운 사이에도 잘 꺼내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회사에서는 더더욱 조심하겠죠 상대 선생님이 조금 무례하신거 같습니다. 

  • 저역시도 기분 나쁠꺼 같네요 아이가 우선이고 아이가 울고 있으면 아이를

    먼저 달래준 후 말씀하셔도 될꺼같았는데 굳이 아이우는데 옆에와서 말할 필요가 잇을까요

  • 상대방선생이 너무 배려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아이가 울어서 달래고 있는데 난청을 운운하다니

    입장 바꿔 놓고 보면 상대방선생도 딱히 다를건 없을거예요

    어린이집 선생님…. 늘 고생이 믾으세요~ 롸이팅 ^^

  • 솔직히 표현 자체가 과하긴 합니다

    아이가 울고 있었고 그걸 달래는 과정이라면 정신이 없는 상황일텐데

    그런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못들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난청 있냐는 말이 불편했을 질문자님 상황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 상대방 선생님이 예민하신 것 같네요. 어떤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 못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정도가 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요. 난청이라니 기분이 상할 정도의 표현이네요. 부드럽게 이야기해보시길 바랍니다.

  • 근무하시는 모든 직장인들은 각자의 피곤함과 예민함이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종이 선생님이신 분들은 더더욱요 같은 직장안에서 난청이라는 말과 날카로운 어투 모두 상대 선생님께서 실수하신 부분인거 같아요 더 배려심있는 어투로 얘기하셨음 좋았을 텐데요

  • 상대방 선생님이 예민하신것 같네요 당연히 바로옆에서 아이가 울고있는데 안들릴수도 있는일인데 무시하는 식으로 얘기하는건 당연히 기분 나쁜일이랍니다 절대 예민하신게 아니에요

  • 왜 일하면서 받는스트레스를 남한테 푸는지 모르겠어요. 난청이 있어도 누가 "난청있어?!" 이렇게 말하는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냥 무례한거고 개념없는거죠! 충분히 기분나쁘실 상황맞습니다..

  • 우선 그런 폭력적인 상황을 겪으신 질문자님에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 난청 언급한 선생님이 예민해 보이네요

    대부분 그상황에서는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는지요

    그런데 그 분 혼자만 이해를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하여간 정상인이 이상한 취급받는 요상한 세상입니다

  • 절대 글쓴이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 선생님이 그러시는거면 그냥 글쓴이님이 무엇을하든 딴지를 걸거나 좋지않은 말을하는 그런 사람일 것 같으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는걸 추천합니다

  • 그냥 본인 말 무시했다고 짜증내는 상사인듯하네요…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 말에 상처받고 기분나빠하시지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ㅠ 요즘 세상에 별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다음애 또 그런모습 보이면 네 그런가봐요~ 하고 무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 당연히 기분나쁠 말이예요. 집에서 설거지를 할 때도 물소리때문에 식탁에 앉아 하는 말이 잘 들리지 않을 때가 많고, 특히 어딘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말이 잘 들리지 않는게 정상이죠. 어린이집에서 근무하시는거면 아이들 보육이 최우선인데, 우는 아이 달래고 있는 선생님에게 무슨 중요한 말을 하려고 했길래,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난청있냐는 말을 반말 찍찍하면서 싸질러 댄건지 궁금해지네요?그 사람 인성 문제 있어요. 직장생활하다보면 누구나 기분나쁜 일 생길 수 있죠. 님에게 하려던 말이 아주 급한 일이었을 수도 있고, 님을 답답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난청있어?귀를 열고있어야지. 라는 말을 내뱉지는 않죠. 교사라는 사람이 인성이 그렇게 빻아도 되는건가 싶네요.

  • 그 선생님이 이상한거 같은데요 그건 신체적인걸로 공격하는거랑 다를바없습니다

    교사라는분이 인내심도 이해심도 없는거 같아요 ㅜㅠ

  • 난청있냐는 단어는 어감이 좋지않네요.

    물론 난청자체가 비하의도라기보다 난청을 못알아먹니? 이 대화와 같이 쓴것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