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뇨기과에서 처방 받은 베타그론 서방정 먹고 있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워치로 심박수 쟀을때 90대 후반에서 100대초 왔다갔다 하는데 약

먹어도 무리 없을까요? 어제는 간만에 아메리카노 먹고 4~5시간뒤에

약을 먹었는데 두근두근 거리던데 오늘 먹지말고 내일 병원 다시 가보는게

좋을까요? 지금 2주먹고 있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베타그론 서방정은 미라베그론 계열 약으로, 방광의 베타3 수용체를 자극하여 저장 기능을 개선하는 약입니다. 다만 일부 환자에서 심박수 증가, 혈압 상승, 두근거림 같은 교감신경계 관련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안정 시 심박수가 90대 후반에서 100대 초반으로 유지되고 있고, 커피 섭취 후 복용 시 두근거림이 뚜렷하게 느껴진 상태입니다. 카페인 자체도 심박수와 교감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약물과 상승작용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보면, 안정 시 심박수가 100 전후로 지속되는 경우는 정상 범위를 약간 벗어난 상태로 볼 수 있으며, 특히 자각적인 심계항진이 동반된다면 약물 부작용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미라베그론은 비교적 안전한 약이지만, 기존에 심박수가 높은 편이거나 카페인 섭취가 있는 경우 이런 증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이 판단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오늘 복용은 일단 보류하고, 카페인은 피하면서 심박수와 증상 변화를 하루 정도 관찰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후에도 안정 시 심박수가 계속 100 전후이거나 두근거림이 반복된다면 처방 병원에서 약 지속 여부를 재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요 시 용량 조절 또는 항콜린제 계열 등 다른 약으로 변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긴급 상황은 아니지만, 흉통, 호흡곤란, 어지럼 또는 실신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