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하는 것은 사회적 관습에 따른 것인데 100년전 에는 분홍색이 남자의 색으로 여겨 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을 선호하게 되는 데 그 이유는 원래 미국에서는 아이들에게 흰색 옷을 입혔는데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남녀 간의 색을 구분하기 시작했는데 사업가들이 많이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붉은색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