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비행기 재난사고 영화를 보다 보면...

Question

과거 재난 영화중에 비행기 사고를 다루는 영화가 제법 있었는데..최근 한 편을 즐겁게 봤습니다.

그런데..그 비행기가 한참을 비행하다가 정체모를 무언가와 충돌하여 선체 옆구리에 박힌채로 운항을 하고 있는데..

출연자들 대화중에 박힌 물체를 제거하려고 하지말라면서..만류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만약..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는 도중에 동체에 구멍이 나버리면 동체 내부에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사람들이 빨려 나갈까요? 아니면 외부의 차가운 대기가 유입될까요?

또한, 그 이유는 뭘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상공에서는 매우 기압이 낮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행기에 구멍이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비행기 안에 있는 공기가 기압이 낮은 곳으로 빠져나갑니다.

이때 사람 물건이 같이 빨려 나가기도 합니다.

물론 공기도 희박해서 숨쉬기도 좀 버거울 것입니다. 그래서 비행기가 구멍이 나면 급하게 고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 동체에 구멍이 나면 내부의 기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행기 내부와 외부의 기압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내부의 공기가 구멍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온도가 하강하게 됩니다. 즉 아주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거죠. 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바로 착륙을 시켜야죠.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비행기가 나는 높이는 고도가 매우높아 공기가 희박합니다.

그래서 동체에 구멍이나면 밀도가높은 비행기 내부 공기가 바깥쪽으로 쏟아져나오고, 이때 강한바람에의해 사람이나 물건들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만약 항공기에 구멍이 뚫리면, 기압차에 의해 순간적으로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이 공기의 속도는 영화에서처럼 굉장히 빠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구멍이 작거나, 항공기의 구조가 그를 막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항공기 내부의 물체가 공기와 함께 빠져나가는 것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항공기 내부에는 외부 공기와 대기압이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멍이 크거나, 항공기의 구조에 큰 손상이 발생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항공기의 안전을 위해 기체의 공기압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작동되어 항공기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의 동체에 구멍이 나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1. 기압 변화: 비행기가 높은 고도를 비행할 때,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비행기 내부와 외부의 기압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동체에 구멍이 나면 비행기 내부의 고압 공기가 빠져나가게 되어 기압 차이가 커집니다.

2. 속도 변화: 비행기의 속도와 관련하여 동체에 구멍이 나면, 공기의 유동성이 변화하게 됩니다. 공기 유동성이 변화하면 비행기의 운항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안전한 비행 불가능: 동체에 구멍이 나면 비행기의 안전한 운항이 불가능해집니다. 구멍이 크거나, 균일하지 않은 경우 비행기의 제어 및 항법이 어려워지며, 운항 중지 또는 긴급 착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비행기 손상: 구멍이 있는 부분은 비행기 동체에 손상을 입히게 되어, 해당 부분의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해집니다.

따라서, 동체에 구멍이 나는 상황은 매우 위험하며, 비행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비행기의 탑승객이나 승무원은 즉시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조종사는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