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제가 만만해서 이러는걸까요?
제 친구중에 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공부도 하나도 안하고 무식한 친구가 있는데요.
저는 공부 잘하는편이고 책도 많이 읽어서 적어도 그친구보단 아는게 많은데요.
저한테 계속 훈수질하고 뭐만하면 “아이고~00아 이렇게 하지말고 저렇게 해야지 어휴..” 이런말투로 얘기하고 또 무슨 말도 안되게 수능 치면서 초콜릿 먹어도 된다고 하는거예요.
그냥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런걸로 유식한척하면서 약간 난 이것도 안다?ㅋ 넌모르지? 이런 뉘앙스로 얘기하니까 제가 반박하고 사실을 알려주면
“엥 아닌데” 이러거나 민망하니까 발뺌하고 절대 본인이 틀린걸 인정을 안해서 너무 화납니다.
가치관도 안맞고 말도안통하는데 어쩌다 친해져서 같이 다닐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그냥 너무 화나요 자꾸 사람을 건드네요.. 자꾸 우기고 따지고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같이있으면.. 무시하거나 이제 이런말 못하게 하는법 없을까요 제가 만만해서 이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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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살가운관박쥐95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쉽게 안바뀝니다. 글쓴이를 만만하게 좋은말로 편하게 보는것 같은데요.
적당히 거리를 두시다가 손절하시던가 똑같은 화법으로 받아치시는것 밖에 방법이 없네요.
사람의 성격과 성형은 절대로 쉽게안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