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엣프레소먹고24시간질문한소라게
교회에도 향수병이 있다고 볼 수 있는지, 옛날 교회로 돌아가는 선택과 주일 오전을 지키는 한결같은 신앙 태도 중 무엇이 더 우선인지에 대한 질문
교회에도 사람에게서 말하는 것과 같은 향수병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의 추억, 익숙한 예배 분위기, 그때 받았던 위로와 관계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옛날 교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감정일까요?
그렇다면, 옛날 교회로 돌아가는 선택은 주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한 결정이라기보다, 마음의 안정과 익숙함을 찾으려는 향수병에 더 가까운 경우라고 볼 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그런 감정이 섞여 있더라도, 결과적으로 신앙에 도움이 된다면 문제 삼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또 한 가지로, 옛날 교회로 돌아가는 것 자체와
어느 교회에 있든 주일 오전 예배를 꾸준히 소중히 여기며 지켜내는 한결같은 신앙 태도를 비교한다면,
주님 보시기에 후자가 더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결국 주님께서는
‘어느 교회로 이동했는가’보다
‘예배를 대하는 마음과 태도가 한결같은가’를
더 중요하게 보신다고 이해해도 되는지,
이렇게 질문해 볼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교회에도 향수병이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예전 교회의 분위기나 사람들과의 정 같은 걸 그리워하는 마음이니까요. 하지만 신앙의 본질은 장소나 형식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에 있다고 생각해요.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이해되지만, 지금 여기서 주일을 지키며 꾸준히 예배드리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결국 변하지 않는 믿음이 가장 큰 가치 아닐까요?
교회의 경우 목사님마다 설교 스타일이 다르고 운영방식에 따라 교회분위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교회를 다니기위해 일부러 먼곳까지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교회에 다니는게 본인의 신앙에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믿음의 여부와 상관없이 마음이 편해야 신앙에 집중하기 좋으니까요.
주님이 보시기에 어느 교회,얼마나 꾸준히 다니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믿음이니까요.
요즘은 온라인 예배방송으로 예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교회까지 가기에 시간이나 여유가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디에서 예배를 하던 마음을 다해 섬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마음에 옛 교회에 대한 그리움이 스며들 때가 있잖아요? 저도 그럴 때가 종종 있어요. 익숙했던 예배 분위기, 함께 웃고 울었던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그 안에서 받았던 위로 같은 것들이 문득 떠오르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것 같아요. 마치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병처럼 말이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마음이 오롯이 주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한 결정이라기보다는, 어쩌면 마음의 안정과 익숙함을 찾으려는 제 본능적인 욕구에 더 가까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의 좋았던 기억에 머물러 현재의 불편함이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를 꺼리는 건 아닌가 하는 자기 성찰이 필요할 때도 있고요. 물론, 이런 감정이 신앙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크게 문제 삼을 필요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신앙의 본질적인 성숙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옛날 교회가 그립다고 향수병은 아닙니다 옛날에 신앙생활 할때가 너무즐겁고 기쁘고 행복했던 추억들이 아직도소환되어 그리워서 그러는거죠
그러나 그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있는곳에서 다시금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신앙생활을 해보면 어떨까요
저도 예전이 그립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향수병이라기 보다는 성경의 말씀을 보고 예수님처럼 따라가자는 제자들의 삶인거 같은데 그것이 아닌 사람들도 있구요 또한 성격과 다르게 성양인것도 있을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