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식민지 통치를 위해 일본이 지은 우리역사의 뼈아픈 건축물인데요. 광복 이후에도 정부 청사와 국회의사당으로도 쓰였다는데, 어떤 일을 계기로 어떤 방식으로 철거됐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