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톱스타들의 영화 출연료는 매우 다양하며, 각 스타의 인기도와 영화 제작사의 예산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의 출연료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톱스타들의 출연료는 최근 영화 제작사들이 공개한 정보를 바탕으로 살펴보면, 이병헌씨가 1편 당 7억원에서 10억원 사이의 출연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고, 전지현씨도 1편 당 7억원에서 10억원 사이의 출연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영화 배우의 출연료가 수억 달러에서 수천만 달러에 이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예를 들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19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약 2,00만 달러(약 220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브래드 피트와 엔젤리나 졸리는 각각 1편 당 약 2000만 달러(약 220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출연료는 일반적인 배우들이 받는 출연료와 크게 차이가 나며, 매우 유명하고 인기 있는 스타들만이 받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배우들은 이보다 훨씬 적은 출연료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