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눈은 밝은 곳에서는 동공이 작아지고 어두운곳에서는 커집니다.
사람의 눈은 밝은 곳에서는 동공이 작아지고 어두운곳에서는 커집니다.
헨드폰 카메라 등은 센서가 있어서 빛의 밝기를 측정이 가능한데
사람의 눈은 어떻게 측정을 해서 눈의 동공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지 궁금합니다.
센서의 역활을 하는 것은 사람의 눈에서 어느부분입니까?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사람의 동공은
어두운곳에서는 빛을 더 많이 필요로하게되어 동공이 커지고
밝은곳에서는 그 반대인것으로알려져있습니다
동공의 조절기능은 홍채괄약근이라는 근육이 조절하게되는데 뇌에 의해 신호를받아 조절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호필터 = 눈꺼풀]
[렌즈 맨 앞의 유리보호막 = 각막]
[렌즈 = 수정체] 이게 가장 중요하죠.. 11군 8매..뭐 이런식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조리개 = 홍채] 빛의 양을 조절하죠..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으로가면 홍채의 이완 수축을 알 수 있어요
[AF포인터 = 초점?] 정도 생각하면 되겠네요
[렌즈 뒤쪽 핀 = 시신경 연결 다리 역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센서 역할을 하고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인간의 눈 부분을 홍채라고 합니다. 홍채는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동공 주위의 색깔 있는 고리입니다. 홍채는 동공의 크기를 바꾸기 위해 수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근육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은 홍채의 중앙에 있는 구멍입니다.
홍채는 방사상 근육이라고 불리는 것과 원형 근육이라고 불리는 것 두 종류의 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사상 근육은 홍채를 열어 동공을 크게 만드는 반면 원형 근육은 홍채를 수축시켜 동공을 작게 만듭니다. 이 근육들은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에 반응하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에 의해 조절됩니다. 밝은 빛에서, 홍채는 동공을 수축시켜서 눈에 들어오는 빛이 더 적게 들어오는 반면, 낮은 빛에서, 홍채는 더 많은 빛을 들여보내기 위해 동공을 확장합니다. 이 과정은 동공 반사라고 불립니다.
눈 뒤에 있는 세포의 빛에 민감한 층인 망막도 빛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데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