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 심리가 궁금해요 (그 친구 MBTI를 몰라서 MT 박사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서로 카톡을 하다가 친구가 앞에 대화에서는 답변 해주다가 어느 모임에서 왜 아침에 안보이냐고 물었는데 2주 넘게 안읽씹을 하고 못만나다가 어느날 아침에 만나게 되었는데 먼저 인사를 하길래 인사하고 너스레로 왜 안읽씹 하냐고 물으면서 알림창에 떠서 읽었으면서 답장 안하냐고 물었는데 대답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라길래 그래도 예의가 아니지않냐고 답하였지만 너 나랑 친하냐고 그러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친하지는 않아요 근데 대처하는 모습이 성숙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유하게 대화하면서 무슨이유 때문 혹은 두루뭉술하게 얼버무리면서 넘어가도 아 그래 ㅎㅎ 하고 이해 하고 넘어 갈 려고했는데 얘가 싸우 자는 건가? 생각이 들정도로 딱딱하게 반응 하더군요 다른 친구 말로는 단체생활을 안해본 것 같다라고 말하네요 모임 기관에서 겉 돌기도 하고 무리에 같이 껴서 활동 하거나 놀때 찾아보면 혼자 다른 곳에 있고 그러더군요 혹시 사부자일까요 ? 아님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상황을 보면, 단순히 MBTI로 설명하기보다는 관계에 대한 거리감과 소통 방식의 차이로 이해하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해당 친구는 카톡을 하다가 갑자기 2주 넘게 읽지 않고 방치한 점, 이후 만나서는 인사는 하면서도 메시지에 대해서는 “답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 말한 점, 그리고 “너 나랑 친하냐”라고 직접적으로 선을 긋는 표현을 사용한 점에서 공통적인 특징이 드러납니다.

    이는 감정적으로 화가 나서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기보다는, 애초에 관계를 깊게 이어갈 의지가 크지 않고 본인 기준에서 필요한 만큼만 소통하려는 성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모임에서도 혼자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보면, 타인과 어울리는 것 자체를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타입일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최소한의 예의로라도 답을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 친구는 굳이 필요 없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준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이 차이가 충돌로 이어진 상황으로 해석됩니다.

    일부러 싸우려는 의도라기보다는 관계 기대치 자체가 낮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이를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는 일정 거리를 두고 대하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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