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딸이 화장품에 관심을 보일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있는데요.
곧 중학교에 가서 그런지 화장품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가방에서 틴트를 찾았는데요.
집에 올때 얼굴 보니까 아직 피부화장을 하는거 같진 않은데,
아직은 틴트까지니까 모른척 해야할까요?
타일렀다가 엇나가진 않을까 걱정이라서요.
틴트는 넘어가도 아직 애기니까 피부화장은 나중에 했으면 싶거든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요즘 알파세대의 아이들 같은 경우 남자들도 화장을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그들의 문화인만큼 아이 피부의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을 골라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너무 이른 나이에 화장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피부가 상하게 되어 추후에 피부 관리가
더 어려움을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가 화장품에 관심이 있으면 같이 쇼핑하면서 관심사를 공유하고 필요한 건 사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껴서 화장도 놀이라고 인식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부모님 몰래 숨어서 자신의 관심사를 표현하는 것 보다 부모님에게 자신의 관심사를 알리며 함께 공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장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 어린이용화장품을 함께 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장품의 바른 사용에 대해 교육해주고 함께 제품을 구매하면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고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해줍니다
하지 말라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심리라 바른 사용에 대한 교육을 생각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튜브 등 미디어의 발달로 초등학생들도 화장을 하는 등 점점 화장품을 사용하는 연령대가 점 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 때는 모방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엄마가 화장하는 모습을 안 보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학생들은 아무것도 안 발라도 뽀송 뽀송 해서 예쁜데, 예쁜 얼굴에 화장을 하는 것은 이물질을 바르는 것이며,
화장품에 색소나 보존제 등의 첨가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바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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