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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2

초등학교에 다니는 내 딸의 화장이 불편한 엄마! 너무 구식인가요?

요즘 부쩍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

올***에서 화장품을 하나 둘 사더니, 이제 꽤 많은 화장품이 책상서랍에 있네요.

처음 입술만 색조화장품으로 화장하더니, 이제는 얼굴 전체에 화장을 하고 다닙니다.

타일러도 보고, 부탁도 했지만 "엄마 친구들도 많이 해"하는 딸.

엄마인 저는 클렌징 좋은 것으로 바꿔주며 아이의 화장에 대한 관심이 무관심으로 바뀌길 바랄뿐입니다.

이런 저 너무 구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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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22.09.11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지금은 화장을 할 시기는 아니다 피부가 상한다

    이런식으로 아이를 회유하여 화장을 가급적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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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현재 트렌드이고 이런것을 잘 못따라가응 경우에

    친구들 사이에서 뒤쳐지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 같이 클렌징을 좋은 것을사주거 마음속으로만 기원하는 태도는 아주 좋응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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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어린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좋은 클린징을 사주는 것은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관심사가 화장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바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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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런것은 구식이라고보기보다는

    요즘아이들을 이해하기어려운구석이있어요

    그래도 세상이변화다보면 그에 맞춰야하는것이니 이해주는것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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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많은 초등학생들이 틴트를 시작으로 화장에 입문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따라서 많이들 시작하곤 하죠.

    질문자님이 구식이 아닙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에 대해 걱정을 하고는 하니깐요...

    하지만 이를 무작정 반대한다면 아이는 엇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날 수록 아이의 화장에 대한 관심은 커질것입니다.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 올바른 화장법을 가르켜주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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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구식이라고 보기보다는 서로 다른 환경이기에 이해하기 어려울뿐입니다.

    시대가 변화하다보면 사고나 행동 유행등이 바뀔수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도록 하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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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장을 하는 것은 이물질을 바르는 것이고, 화장품에 색소나 보존제 등의 첨가물이 있어 알레르기나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의 화장품 유형 분류에 로션이나 크림, 오일 등 ‘어린이용 제품류(만 13세 이하 사용)’를 추가해 9월부터 시행합니다.

    나중에 어린이용 제품이 나온다면 부모님이 사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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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초등학생들도 화장을 한다고 합니다.

    못하게 하면 더 하고 싶은 게 아이들 심리이니 지켜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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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린 나이부터 화장을 하게되면 피부가 상해서

    나중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알려주세요.

    지금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너무 이쁜 나이라는 것을 계속

    훈육하여 주신다면 받아들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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